안녕하세요. 구로노인종합복지관입니다. 먼저, 지난 6월 첫째주부터 시작된 
'웹진 새이름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지역주민과 어르신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총 132명이 참여해주셨고 오랜 시간 논의 끝에 '북새통톡(talk)'이란 새로운 이름으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주신 소중한 의견들 하나하나 귀 기울이며 북적임으로 새로움이 통할 수 있는 이야기를 담는 웹진을 발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심순 어르신께서 복지관 직원들을 위해 응원의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로 지치고 힘들 때가 많았는데, 어르신의 편지로 어르신의 마음이 더 느껴져 직원들에게는 어르신들을 위해 힘차게 달릴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김심순 어르신 감사합니다!

벌써, 2021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우리 구로노인종합복지관은 7월부터 어르신들을 맞이할 준비를 천천히 하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는 활기찬 어르신들의 모습이 담긴 웹진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