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은 1997년에 개관하여 2014년부터 대한성공회 유지재단이 서울특별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1997년 2월, 우리 복지관이 문을 연 날이자, 구로구민의 노년이 보장되기 시작된 날이기도 합니다.
서로 존중하고 어우러지는, 살맛 나는 구로가 되고 함성소리로 북새통을 이루는 복지를 전문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어르신 교육·취미·여가 사업 및 사회참여활동, 다양한 정보화 서비스,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 등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겪는 노년기이기에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활기찬 노후,
존중받는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관계하여 구로의
커다란 나무가 되어
시원한 그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존중’과 ‘어우러짐’으로 만들어질
‘살맛 나는 구로’,
그리고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여 만들어진 이로움’
‘성장하고 관계하자고’
시립구로노인종합복지관 직원 모두가, 모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