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노인종합복지관

저희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쾌지나 청춘! 아리랑 농악대는 7월부터 11월까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복지관 어르신 45명과 지역주민 18명을 대상으로 우수동아리로 선정되어 열심히 배우고 재능을 나누며

달려왔습니다. 시작은 20명의 회원님들과 함께 미비하게 시작되었지만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마지막엔 창대해 진 것 같아 담당자로서도 뿌듯하며 행복감을 느낍니다.

그동안 교육도 받으시고 연습도 하시면서 쌓은 실력은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고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어르신들만을 위한 동아리 활동이 아닌 지역주민분들이 함께 참여하면

서 세대가 통합되고 역할을 나누어 함께 나아 가고 있어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됩니다.

이제 막바지에 들어와 최종간담회를 진행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와 모든 과정을 이수하신 회원님들을 대상으로

수료증 전달식을 하였는데요.

참여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항상 건강하셔서 행복한 동아리 활동을 쭉~욱 지속해 주시길

바라면서 "쾌지나 청춘! 아리랑 농악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