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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과 더불어, 더블업 6 페이지

팀 슬로건

마을을 잇다, 마음을 전하다.
"마을에서 서로 도우며 오고가는 이웃이 많아지는 꿈"

지역사회 안에서 존중하고 어우러지는 살기 좋은 구로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마음충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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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례관리팀] 부부교실 “예그리나” 집단상담 프로그램 
    •  우리 복지관 상담사업에서는 9.1(화)부터 22(화)까지 관내 부부회원 5쌍을 모시고 부부 알아가기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건강 댄스와 발마사지를 배우고, 리마인드 웨딩 촬영 등을 하여 긍정적인 노년기 부부 및 관계 형성 유지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부부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이 프로그램을 통해 부부의 의사소통 만족도를 높여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부들의 결혼생활이 45년이다. 지금처럼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 하였으면 좋겠다.”,“부부로 40여년을 함께 해 왔지만 그동안 감정표현이 쉽지 않았다. 이 시간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알게되어서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등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예그리나” 는 순우리말로 사랑하는 우리사이입니다.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도 서로 사랑하며 행복하고 즐겁게 생활하시길 응원합니다. [이 게시물은 구로노인종합복지관님에 의해 2021-02-01 19:47:44 사례관리에서 이동 됨]
    • 작성일 10-14 | 조회수 567
    • [사례관리팀] 세대 공감 “Old&New” 집단상담 프로그램 
    •  세대 간의 갈등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요즈음, 우리 복지관에서는 어르신이 젊은 시절을 경험한 과거와 지금의 차이를 이해하고, 지금(now)에 조금 더 긍정적으로 적응하고 젊은이와 함께 공감하기 위한 세대 공감 "Old&New" 프로그램을 총 10회 차 진행하였습니다.    올해는 10명의 어르신과 대학생 2명이 참여하여 찬반토론을 비롯하여 줄임말, 영화 감상, 외부 나들이, 레크리에이션 등을 함께 하며 서로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세대차이는 어쩔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나의 자식세대, 손자세대와 함께 어울려 맞춰서 살아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회에 많은 것을 배웠다. 손주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젊은 애들이 이야기하는 것을 몰랐는데 이렇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부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서로를 위하는 행동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들은 나이가 많고 신세대들은 나이가 적으니 서로를 위해가며 맞춰서 살아야 하는 부분이 크다고 생각한다.” 등의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학생들 또한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는데 어르신들께서 친손녀와 친손자처럼 다정하게 대해주셔서 가까워졌다. 어르신에 대한 생각과 존중하는 마음이 생겨 좋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보람 되었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에서는 세대간의 화합을 통해 1·3세대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도록 프로그램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학생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 게시물은 구로노인종합복지관님에 의해 2021-02-01 19:47:44 사례관리에서 이동 됨]
    • 작성일 10-14 | 조회수 552
    • [사례관리팀] 화장요법 “여심, 톡톡톡” 집단상담 프로그램 
    •  상담사업에서는 총 10회 차에 걸쳐 여자 회원 어르신 9명을 모집하여 자신에게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 방법을 익혀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관심을 기울임으로써 현재의 자신에 대한 만족감을 높이기 위한 화장요법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어르신들께서는 외적인 아름다운 뿐만 아니라 내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여러 방법에 대해 배우실 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께서는 “내 얼굴에 맞는 화장법에 대해 배우고 싶었는데, 강사가 시연도 해주고 잘 알려줘서 배울 수 있었다.”, “아름답게 나이 들고 싶어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잘 한 것 같다.”, “나이들수록 예뻐져야 한다. 그리고 진정한 아름다움은 내면에서부터 나오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 프로그램이 그런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등의 소감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어르신들 앞으로도 모두 예뻐지세요~^^ [이 게시물은 구로노인종합복지관님에 의해 2021-02-01 19:47:44 사례관리에서 이동 됨]
    • 작성일 08-14 | 조회수 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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